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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논산으로 입대하여 7월11일부터 4주간 대전 자운대 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고 8월 11일부러 내 자대인 65사단으로 배치받아 65사단 183연대 통신중대 이병으로 생활한지 어느덧 2개월 반? 정도만에 휴가나왔다. 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 2등을 하여 1박2일 포상을 받았다.... 그래서 원래 신병위로휴가가 4박5일인데, 난 5박6일... 으하하하하하하하 나와서 한일은 일단 컴터 고치기.... VGA 문제인줄 알고 VGA 새로 갈아끼웠는데, 알고보니 모니터 문제.... (아버지....아무 죄없는 VGA 갈아끼워서 ㅈㅅ....) 복귀날은 이번주 금요일이다... 그때까지 실컷 놀고 가야겠다...ㅎㅎㅎㅎ

같이간 형이 정비사 시험 면접때문에 간거라 투어라고 하긴 뭐하지만, 좀 볼게 많았다...

미국에서 첫날을 맞이 하였다. AGS 에 가서 접수를 하고, 수업료와 응시료를 내고 마트에 들렸다...ㅎ 난 마트큰곳이 좋더라~ㅋㅋㅋㅋ

트랜스 퍼에서 짐을 붙이고, 수속을 밟은뒤 나와서 2층으로 올라가 공항 셔틀 열차인 ATS 를 탑승... 바로 옆 터미널인 3번 터미널로 고고싱... 3번 터미널은 AA 가 있는곳... 가서 입국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수색 실시... 인천은 신발 검사할때 슬리퍼라도 주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다;;; 맨발이면 맨발로 있고... 양말신으면 양말신은대로 있고...ㅎㅎㅎ 노트북은 또 따로 빼서 X-ray 통과해야 하고... 좀 복잡하다;;; 쨋든 노트북을 빼는걸 몰라서 X-ray 를 한번더 통과하고, 짐을 찾고 고고싱... 여기는 카트가 유료...3불....-_-; 그냥 가방매고 돌아다녔다... 국내선 치곤 크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라면 대형공항인데도 불구하고, 비행기 타는곳 내리는곳이 따로 나눠져 있지 않..

인천에서 대한항공 KE037 타고 시카고 공항에 도착하여, 아메리칸 에어라인 AA4093 편을 타고 신신애티 국제공항에 도착, 호텔 콜밴을 불러 호텔에 도착했다. 대한항공 KE037 은 772 새거가 운항하는걸로, 각좌석에 AVOD 장착에, 이코노미에도 전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USB 까지 설치되어 있어 USB 메모리 또는 외장하드를 쓰면 AVOD 로 영화를 볼수 있다고 하던데;;; 암튼 난 USB 를 집에 놓고 오는 바람에...-_-; 일단 AVOD 전체적으로 좋다. 터치 스크린에 그나마 좋은 화질...ㅎㅎㅎ 다양한 영화 & 프로그램ㅎ 그리고 어리석게도 출발 2시간 30분 전에 탑승 수속을 밟는 바람에 비상구 좌석은 바이바이... 창가쪽도 바이바이...ㅋㅋㅋ 결국 복도쪽으로 앉았는데, 3좌석이..

오늘 대한항공 서소문 센터에 가서 대한항공 인천-시카고 왕복 티켓을 결제하였다. 유류세가 28만원이나...부가세 합치니 31만원...ㄷㄷㄷ 시카고-신신애티 항공권은 한 한달전에 www.Travelocity.com 에서 발권 완료. (자세한건 http://www.mrkwon.com/tc/46 참조) 이젠 국제선, 미국 국내선 모두 확정났다. 귀국이 원래 일정에서 미뤄지는 바람에 미국 국내선도 조금 시간을 미룰려고 했더니 뭥미....티켓값이 333불인데 100불이 수수료??? 그냥 탈랜다... 뭐 늦으면 스탠바이 하면 되지... 심하게 이용승객 많은 노선이 아니니깐...ㅎ 거의 모든 준비는 끗났다... 남은건 여행자 수표만들기와, 외환은행가서 국제학생증&체크카드 만들기뿐...ㅎㅎㅎ 슬슬 여행계획도 세우고, ..

아버지가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오셨다. 대한항공이용하셨단다... 대한항공에서 주는 땅콩을 가져오셨다~!ㅎㅎㅎ 아이 좋아~ㅎㅎㅎ 7봉지중 한봉지 원샷 6봉지 남음... 조낸 아껴먹어야지...ㅋㅋㅋㅋ

이번에 도입한 비행기. 아마 올해 마지막 수입비행기가 될듯하다... 곧있음 군대로 가니...ㅠㅠ 잡담은 집어치우고, 이번 비행기는 대한항공 구도장 알럽뉴욕이다... 아마 뉴욕취항과 관련된 그런 비행기겠지.... 747로도 있긴하나, 그건 레어... 뭐 747도 있으면 좋겠지만, 죽을만큼 갖고싶진 않아서 구할생각이 크지 않다...ㅎ 에클에서 나와준건데, 열기가 뜨겁다.ㅎㅎ 대한항공이 그만큼 유명하다는건가??ㅎㅎㅎ 암튼 자랑스런 우리나라 비행기~ㅎㅎㅎ 제조사 : Aeroclassics 스케일 : 1:400 항공사 : Korean Air 항공기 : DC-10-30 레지넘버 : HL7315

조종사들이나 운항관리사들에겐 필수 용품중 하나인 차트... 차트 종류도 인루트, 터미널, VFR.....등등 다양하지만 난 종류 안따짐...ㅎ 그냥 차트면 만사 오케바리...ㅎㅎㅎ 지금까지 모은 차트들...ㅎㅎㅎ 심각하게 쓸모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한텐 소중하다...ㅎ 맨처음엔 중고를 돈주고 구입하다가 지인을 통해 하나둘씩 얻게 되면서 이렇게...ㅎㅎㅎ 좀 정리가 필요;;;ㅎㅎㅎ 인루트는 정리 완료...

위 헤르파 컨티넨탈 B757과 함께 배송된 제품... 이건 내꺼다...ㅎㅎㅎ B737-800 중에서도 윙렛이 달린거라 엄청이쁘다....ㅎㅎㅎ 역시 B738WL 이 쵝오다...ㅎㅎㅎ 제조사 : Gemini Jets 스케일 : 1:400 항공사 : Continental Airlines 항공기 : B737-824WL(N37293) 레지넘버 : N37293 역시 B737 이 쵝오다... 약간 가격대 크기비로 따지면 억울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