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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 탄것 같습니다. 제 기억상으론.... 게이트에서... 저녁 임당... 쇠고기... 쇠고기가 느끼해서 비빔밥 남은거 없냐고 물어보니 없다는 군요. 그럼 컵라면 달라 하니, 좌측상단 연어 샐러드도 더 드릴까요? 라길래 "네" 라고 대답하니 그냥 하나 더주네요...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퇴근하고 바로 공항으로 간지라, 시간이 너무 늦어, 저녁을 못먹었더니, 두접시 모두 싹다 비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맥주는 배불러서 싫고, 와인은 원래 싫어해서 위스키달라해서 2잔 마신것 같습니다. 첨엔 그냥 언더락 두번짼 콜라도 달라해서 잭콕~ 두번째 달라고 할땐 얼음있으니깐 술만 달라고 하니, 종이컵 가득 담아주더군요..ㅋㅋㅋㅋㅋ 담날 아침은 이...뭐... 계란? 뭐.... 오믈렛입니다. 그냥 짭쪼름하고 그럭저럭......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취업준비에 바쁜하루를 보내다보니, 블로그를 신경못썼습니다.(그사이 블로그 내부적으로도 많은 문제들이 있어서 그거 조치도 제대로 못했습니다.ㅠ) 오늘 쓸 내용은 대한항공 견학 행사인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에 참가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 김포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OC 700호 회의실 입니다. 회의실은 역시 중앙자리죠. 먼저 올라간건 아니지만, 다들 좌측부터 앉길래 그냥 중앙에 앉았습니다.ㅎㅎㅎㅎ언제 이 자리에 앉아보겠냐... 라는 생각으로 앉았지만,뭔가 느낌이 좋네요..ㅎㅎㅎ :) 행거를 슬쩍 보니, 772이 정비를 받고 있네요, 그냥 간단한 정비가 아닌 중정비입니다. 자세한건 2부 항공기 견학에서 다루겠습니다. 옆에 마찬가지로 737이..

제조사 : Aeroclassics 항공사 : Northwest Cargo 항공기 : B747-200F 'Select 3 Speed Service' 레지넘버 : N644NW 과거 올렸던 Magic 에 이어 이번엔 에클꺼다. 둘이 디테일을 비교하자면 에클이 약간 뒤떨어지는 느낌이 약간있다. Magic 이 좀더 세세하다고 할까나... 하지만 에클만의 이름값과, 정식 브랜드라는 가치가 있어서 더욱 빛을 발휘하는 그런 제품... 에클도 좀더 세밀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과거 올렸던 Magic 에 대한 리뷰는 http://www.mrkwon.com/tc/80 참조....

제조사 : Pheonix 항공사 : Asiana Airline 항공기 : B747-400 '대~한민국' 레지넘버 : HL7423 예전 2002년 월드컵때 태극전사들을 주제로 만든 도장.... 대한항공과 달리 조금 소심하게 그려넣은것 같아 좀 아쉽다. 좀 큼지막하게 했으면 더욱 좋았을것을.... 그저 아쉬울뿐이다...ㅎㅎㅎㅎ

제조사 : Aeroclassics 항공사 : KLM 항공기 : B747-406ER 'City of Bangkok' 레지넘버 : PH-BFB 군입대 전에 구입한거... 아마 이게 마지막으로 구입한거 인듯 하다. 이거 구입할때 한창 외국 셀러와 영어로 메일주고 받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꺼 까지 대행구입해주느냐 바빴었지.... 바빠도 그때가 그립긴 하네...ㅎㅎㅎㅎ 역시 KLM은 멋있어... 플라잉 더치맨...ㅎㅎㅎㅎ 참, 노즈기어는 일부러 빼둔거다. 부러질까봐 일부러 빼둠... (혹시 모를 변심으로 인해 다시 팔아버릴지도 모르니깐;;;ㅎㅎㅎㅎ)

제조사 : Blue Box 항공사 : JAL 항공기 : B747-400 'Yokoso Japan' 레지넘버 : JA8919 블루 박스 이긴 하지만, 디테일도 꽤 좋다... 도장 상태가 약간 빛바랜 흰색이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다...ㅎㅎㅎ

그냥 생각없이 무턱대고 구입한 제품.... 나름 가치가 있고, 좋다... 일단 빅버드라 만족.... 더 자세히 적고 싶지만, 귀찮다.......

다이캐스트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Bigbird에서 나온 Korean Air Cargo B747-4B5ERF (HL7601) 이다. 대한항공 화물기로 대한항공에 100번째로 딜리버리 된 기념으로 노즈부분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실제 비행기도 저렇게 간단한(?)건 도색이아니라 테이핑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동안 저러고 다니다가 시간이 지나면 떼어버리죠.... 저거 외에도 대한항공에서 예전에 했던 비 비행기나, 아시아나항공의 대장금 비행기도 테이핑을 한겁니다.

BigBird에서 나온 Asiana Airlines Cargo B747-48EFSCD (HL7426) 입니다. 빅버드에선 유일하게 아시아나 카고랑 패신저 딱 두대만 생산했습니다. 카고는 좀 흔했는데, 패신저는 좀 레어라 구하기가 힘듭니다.ㅠㅠ 노즈 기어는 따로 들어있었지만, 안전을 위해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Magic에서 나온 Northwest Cargo B747-200F (N644NW) 예전에 Aeroclassic 에서 나온 모델인데, 에클껀 좀 구하기가 힘들어서 이걸 대신 구했다. 하지만 지금은 에클꺼도 있다는거....-_-; 뭐...에클께 당연히 좋다고들 하는데, 이건 뭐 둘다 같아 보인다...-0-; (나중에 에클꺼도 올릴테니 한번 비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