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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퍼에서 짐을 붙이고, 수속을 밟은뒤 나와서 2층으로 올라가
공항 셔틀 열차인 ATS 를 탑승...
바로 옆 터미널인 3번 터미널로 고고싱...
3번 터미널은 AA 가 있는곳...
가서 입국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수색 실시...
인천은 신발 검사할때 슬리퍼라도 주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다;;;
맨발이면 맨발로 있고...
양말신으면 양말신은대로 있고...ㅎㅎㅎ
노트북은 또 따로 빼서 X-ray 통과해야 하고...
좀 복잡하다;;;
쨋든 노트북을 빼는걸 몰라서 X-ray 를 한번더 통과하고, 짐을 찾고 고고싱...
여기는 카트가 유료...3불....-_-;
그냥 가방매고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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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치곤 크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라면 대형공항인데도 불구하고, 비행기 타는곳 내리는곳이 따로 나눠져 있지 않다..-_-;
비행기에 탈려고 게이트 앞에 줄을서니 게이트 에서 도착한 사람들이 내렸다...
좀 황당...ㅎㅎㅎ
무식하게 환승시간을 4시간으로 잡는 바람에 시간이 좀 남았다...
환승하는데 총 1시간이 걸렸으니 3시간이 남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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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무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을 할려니 6불을 내란다...-_-;
결국 컴터 끄고 맥도날드로 가서 빅맥 세트 고고싱...ㅎㅎㅎ
빅맥세트는 한국보다 좀 비쌈...5.3불...
맛은 뭐 비슷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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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기다리가다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탑승시간 10분 전인데도 아무런 방송이 안나왓다.
그래서 원래 탑승예정이던 G12 게이트로 갔더니 G21 로 변경됬단다...-_-;
그제서야 방송을 해주더군;;;ㄷㄷㄷ
안물어봣으면 좀 큰일 났을듯;;;ㅎㅎㅎ
미국 국내선의 좀 특이한 점은 타는 사람 내리는 사람을 구분지어 두지 않는 다는거...-_-;
좀 헷갈렸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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쨋든, 무사히(?) 탑승을 했다...
작은 비행기라 그런지 탈때 머리를 숙이고 탔다...
비행기를 타면서 머리숙이며 비행기 탄적은 처음...
게다가 비행기 안에 서있으면 머리가 닿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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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애티에 도착후 짐을 찾고, 공항에서 만나기로한 준형 형을 만난후 호텔 콜밴을 불러 호텔에 왔다...
호텔에 전화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_-;
그리고 공중전화하는데 한 1달러 날리고...ㅋ
전화하는데 밑에는 쥐가 기어 다니고..-_-;
환승 자체가 처음이었고, 혼자 여행(?) 하는것도 처음이라 좀 떨렸지만, 많은 정보를 알아가서 큰 문제는 없었다...
이젠 공부만 해야겠다....ㅠ
2주후 시카고 여행이 기다려진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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