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입대한때가 여름인데 벌써 봄이다... 뭐...날씨는 완전 개판이라 겨울이긴 하지만;;; 휴가를 나간지도 어느덧 5개월이 흘러갔다...-_-; 10월 말에 신병위로 휴가 말곤 일체 나간게 없다. 외박까지도.....-_-; 어서 휴가를 나가 예전에 공부했던걸 다시 갖고와 복습을 하고, 그동안 못봤던 비행기들도 좀 보고....-_-; 술도마시고 싶고...-_-;(요즘 알콜이 땡김....-_-;) 싶은데.... 휴가를 나가자니 군장을 싸고, 풀고가 귀찮고.... 쩝.... 가능하다면 정기휴가를 미뤄서 나중에 한꺼번에 쓰고 싶은데, 그건또 안되고.... 참....별의별 고민을 다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