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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ird] Korean Air Cargo B747-4B5ERF (HL7601)

다이캐스트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Bigbird에서 나온 Korean Air Cargo B747-4B5ERF (HL7601) 이다. 대한항공 화물기로 대한항공에 100번째로 딜리버리 된 기념으로 노즈부분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실제 비행기도 저렇게 간단한(?)건 도색이아니라 테이핑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동안 저러고 다니다가 시간이 지나면 떼어버리죠.... 저거 외에도 대한항공에서 예전에 했던 비 비행기나, 아시아나항공의 대장금 비행기도 테이핑을 한겁니다.

[Herpa] Korean Air B777-200 (HL7530)

Herpa에서 나온 Korean Air B777-200 (HL7530) 이다. 예전.....다이캐스트에 입문했을때 그냥 대한항공이고, 스케일이 크다는 이유로 구입했던거.... 그땐 박스는 휴지통으로...-_-; (그땐 박스를 보관할 이유가 없다 생각했습니다....) 박스보관 했으면 좀더 상태가 좋았을텐데 말이죠.....-_-; 암튼, 박스에 넣어두지도 못하고, 먼지도 잘 안닦아줘서 꼬질꼬질합니다.... 나중에 물티슈로 세척좀 해야겠습니다.....-_-;(필이 와서 급하게 휴지로 대충 닦고 찍느냐;;;ㅎ)

[Herpa] Korean Air B777-2B5/ER World Cup (HL7530)

Herpa에서 나온 Korean Air B777-2B5/ER World Cup (HL7530)이다... 흔히들 생각하시는 그 월드컵 도장과 달리 빨간색으로 윤곽만 그려져 있다. 몇몇분들은 환타지라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있다... (하지만 환타지가 맞긴합니다. 레지넘버가 HL7598 이어야 합니다.ㅠㅠ ) 헤르파에서는 대한항공을 200스케일로 두 모델만 만든것 같다... 나머지 하나는 글 참조하시면 된다... 레지넘버는 동일하고, 일반 레귤러 도장이다.(이건 환타지 아닙니다...)

Subway in Chicago

08년도 4월 미국에 갔을때 나한텐 결제수단은 온리 현금밖에 없었다. 해외에서 카드를 긁을땐 외국인일경우 카드상의 이름과 여권상의 이름을 대조하기 때문에 아버지 카드는 인천공항이나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말고는 소용이 없었다.... 가져간돈은 한화로 100만원 정도... 먹을것 앞에서는 절대 돈을 아끼지 않는 성격상 신신애티에서 많은 돈을 먹는거에 투자하였다.... 이것 저것 사먹고, 교통편이 나빠 항상 콜택시 불러서 타고 다니고 하다 보니 돈은 점점점.... 시카고로 오니 돈은 벌써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고, 미국까지 온거 어머니 선물이나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노스페이스 매장에가서 옷을 샀었다.... 아버지는 이미 많은 등산용품과 등산의류를 가지고 계셔서 일단 패스....-_-; (솔직히 돈이 모자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