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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빅버드 노즈기어 분해에 들어갔다. 아는 분의 SOS 를 받고 고고싱... 와우~ 빅버드 오리지날 그것도 브리튀시 월드 카고~ 우헬헬헬헬-_-; 점심쯤 20분간의 삽질 끝에 중도 포기... 오후들어서 다시 시도.... 10분간의 삽질끝에 아트나이프로 깔딱 거리니 툭하고 빠짐... 뭐여...-_-; 암튼 이러면서 수리? 분해? 대행 끗... 아... 속이 다 시원하네~ㅎㅎㅎ

거의 하드포맷을 결심한지 1년 하드를 구입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지 6개월 만에 용산에 갔다... 그동안 다이캐스트 사느냐 돈이 ㅎㄷㄷ 원랜 하드를 웬디 500G AAKS 로 구입할라했는데, 아버지 회사에 있는것이 삼성 500G 하드뿐... 결국 500G 하드를 가져왔다... 요금은 다음 용돈에서 빼신다고....ㅠ 그리고 나진상가를 돌아다니다가 그동안 사고 싶었던 DVD-RW(DL) 저렴한 가격에 습득...ㅋ DL 기능 지원이라 8.5G 짜리 DVD 도 꾸울수 있다... 뭘 꾸울지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라이트스크라이브 기능으로 표면에 인쇄까지... 하지만 이것도 언제 써볼지(...) 쨋든 RW 사고 공씨디 사러 도깨비상가에 고고싱... DL 10장에 일반 공씨디 5장 그냥 DVD-R 5장 구입.....

엄청난 거금을 들여서 구입한 비행기.... 원래는 다른제조사의 다른 스케일로 구입할려고 햇지만 주위에서 레어다 있을때 구해라 라는 말때문에 혹해서 구입...-_-; 이렇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 모형 수집을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어케해야 할지 모르겠다...ㅠ 제조사 : BigBird400 스케일 : 1/400 항공사 : Global Supply System 항공기 : B747-47UF 레지넘버 : G-GSSA / G-GSSB 두대임.... 먼저 G-GSSA 사진... 다음은 G-GSSB 사진 이쁘긴 이쁘다... 사놓고 후회중이긴 한 비행기...ㅠㅠ 에휴....

오늘 내 생일이어서 씨푸드 레스토랑에 갔다. 원래는 토다이에 갈라 했는데, 울동네에 새로 생긴 에비슈라(http://www.ebishura.co.kr) 에 가보고 싶어서 갔다. 가격은 일인당 33,000원 부가세 10% 별도 음료수 무료(주류 제외) 뭐....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서비스도 굳~ 인테리어도 굳~ 음식도 굳~ 싸구려 예식장 초밥을 생각했지만 오우~ 바로 내가원하는 초밥이었다... 밥은 적도 회가 크고 두툼한거...ㅋㅋㅋ 고급 요리도 많고, 맛도 좋고...ㅎㅎㅎ 게다가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는것... 담부턴 예약을....ㅎㅎㅎ 아무튼 좋은 곳~ㅎㅎㅎ 배부르게 많이 먹었다.... (사진은 없심...난 원래 먹을거 앞에서 사진찍는거 좋아하지 않음...ㅋㅋㅋㅋㅋ)

노즈기어 부러진 빅버드 두개가 있었음... 한대는 노즈기어 끝부분 凸부분에서 끗부분이 껴서 안나옴...-_-; 한대는 凸 이부분 전체가 꽉껴서 안빠짐...-_-; (말로설명하기 좀 복잡;;) 아무튼, 이걸 빼기위해 핀바이스 드릴 0.3mm/ 0.5mm 동원... 아트 나이프, 정밀 핀셋도 동원... 하지만 핀바이스 드릴 다 떨어져 나가고 정밀핀셋도 바이바이... 그래서 오늘 세운상가로 고고싱 핀바이스 심 0.3/0.4/0.7 각 3개씩 구입, 정밀핀셋 구입, 뺀찌 구입... 집에 와서 핀바이스로 뒤적뒤적 거리다가 0.7로 해보니 좀 갈리더군... 그래도 안빠지는건 마찬가지.. 결국 책상에 안경천 깔아두고 비행기를 헤딩..ㄷㄷㄷ 두세번 치니 떨어짐...ㅎㅎㅎ 두번째 凸 이부분이 꽉낀건 아주 미친듯이 드릴짓..

4월달에 미쿡간다... 신시내티로...... 잠시 갔다옴... 한...보름 정도... 아버지 마일리지를 쓰면서 본건데, 왜 미국가는 비행기표는 예약이 널널한데, 미국에서 한국오는 비행기표는 예약이 가득찼을까?-_-;(원래 그렇심?) 암튼 일단 마일리지로 인천(ICN/RKSI) - 시카고 (ORD/KORD) 왕복표 획득... (둘다 777....-_-; 난 언제 747타본다냐;;;) 대기순번으로 넣었더니 하루만에 예약했다고 문자옴... 완전 행복...ㅎㅎㅎ 뽀나쓰 항공권이라 완전 공짜인줄 알았는데, 유류할증료, 공항세는 내는군.... 또 유류할증료는 왜케비싸? 이렇게 가면 시카고(ORD) 에서 신시내티(CVG) 가는 비행기표는 따로 예약.... 한....30만원정도.....추가 쩝... 아니면 이렇게 말고..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프로그램 하나 작성... 예전부터 이베이를 하다보면 제일 짜증나는것이 끝나는 날짜 계산;;;-_-; 통계학을 전공하는 이공대생이라지만, 숫자에 약하다....-_-;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종료일자 계산기... 아주 간단하게 제작.... 소스도 아주 간단.... 특징을 말하자면.... 오류날까봐 두려워서 각 입력창엔 온리 숫자만 입력 가능. 숫자는 최대 2자리 입력 가능. 입력안하면 지가 알아서 "0" 으로 인식. 99분 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입력해도 알아서 잘 계산. 제일 중요한것.... 만든이를 클릭하면 이사이트로 연결....-_-; 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초기화를 누르면 현재시각이 리셋. 닫기를 누르면 닫침.(...) 아....이젠 이베이생활이 편하겠삼....ㅎㅎㅎ @프로그..

예천공항이 폐쇄된 이후로 첨으로 김포공항을 이용하게 되었다....ㅎ 대체 몇년만인지....아흑....감격의 눈물...ㅠㅠ 원래는 설경이 보고싶어...(군대가 눈앞이니 별걸다 하고싶어진다...-_-;) 태백산을 갈라했으나, 아버지 마일리지도 있고해서 제주도 고고싱....ㅎㅎㅎ 한라산 고고싱 이다...ㅎ 하지만 몇몇 문제점이 있다.... 첫번째....등산만 9시간?-_-; 뭐....내입으로 가자했으니 책임져야지 뭐;;; 두번째...올때 갈때 모두 B737......ㅠㅠ 나한텐 제일 큰 문제점.... 갈때는 뭐....첫비행기가 B737 이라 할수 없지만, 올때 만큼은 10분 늦게 탑승해서 A300 을 타보고 싶다... 아마...하르비 일텐데...(아닐려나?) 예전엔 비행이 있으면 미리 플랜도 작성해보고, 플심..

공항에도 알기쉽게 코드라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은 RKSI 또는 ICN 이라 합니다. 여기서 RKSI 는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의 4-Letter코드이고, ICN 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3-Letter 입니다. IATA 코드는 별 다른 규칙은 없습니다. 그래서 한눈에 대충 어디쯤인지 알수가 있죠.... 하지만 ICAO 코드는 일정 규칙에 의해 만들어진 코드입니다. 몇몇 분들이 RKSI 에서 RK 를 Republic of Korea 의 약자로 생각하시는데, 큰 오산입니다... 왜냐하면 일본 도 R 로 시작하거든요.... 나리타 공항이 RJAA 입니다. 먼저 맨처음 R 은 지역을 뜻합니다. 세계를 총 22 구역으로 나누어서 각 구역마다 코드를 넣은거죠... A - Western S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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