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은 날짜로 보니 2010년 8월 15일... 광복절날 RC를 다시 접하게 되었음.마지막으로 RC를 손에 잡은건, 초등학교때 아무것도 모를때 아버지께서 교소에서 나온 파제로 엔진 RC가 마지막이었는데...그땐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정비는 물론, 관리방법도 몰랐다. 그냥 방치...결국 고장나서 버렸지만....지금생각해보면 꽤 성능도 좋고, 그 당시엔 최고였을것 같은 사양이었는데, 버린게 매우 아쉽다....지금 상태라면 충분히 복원 가능했을듯... 아무튼 추억을 뒤로하고, 다시 RC를 접한건, 전동 RC였다. 그동안 엔진을 굴리던 기억이 있어서 그 당시 전동을 굴리던 친구들을 보면 그저 유치해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조립해보고, 주행성능을 보니 무시할게 못된다 싶었다.조립기는 아니지만, 바디 제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