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법규 시험

FAA 운항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분들이 한국 자격증 면장 으로 전환시

운항법규와 구술을 치뤄야 하는데,

일단 전 항공법규는 통과한 상태.(2012년 4월)

혹시나 주변에 검색을 통해 이 글을 확인하시는 분들께 항공법규에대해 정보를 드리고자

이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제 기억도 점점 흐려질것 같아서...

첫번째 일단 제 공부방법은 세화출판사에서 나온 항공법규 문제집... 근데 항공법규 문제집이 조종(관제사)을 위한 책과 정비사를 위한 책 총 2가지가 있음.

물론 운항관리사는 조종(관제사)쪽에 가까우니, 구입하는데, 착오없길 바라고,

책 맨뒤에 항공법규 기출 문제가 있음.

제일 마지막을 기준으로 총 4년정도의 문제를 풀어보기. 

항공법규 시험도 미국 시험처럼 문제은행 방식이긴 한데, 미국시험과 달리 문제은행을 공개 안한다는 점이 차이점이죠.

즉 기출문제도 풀다보면 느끼는 점이 나오는게 또 나오고 나오는게 또 나오고... 반복....

최근1~2년만 풀어도 충분히 합격할것 같긴 한데, 불안감이 있으니...

두번째 법규문제를 풀기전에 법규공부는 어떻게 하느냐 법규를 마치 시험과목 공부하듯이 한장한장 읽기는 너무 벅차고, 범위도 광범위 하다.

http://blog.naver.com/weatherman_k/20149652856

위 블로거 님이 올려주신 법규 요약집으로 공부했음. 물론 법규는 위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 법규 요약집이 많이 돌아다니긴 하나, 제가 찾을땐 위 블로그가 가장 최신이어서 위 블로그에 있는 자료를 활용했다.

공부하다보면 혹시나 시험에 봤다가 떨어져 보면 위 요약집에 없는 내용이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하나, 대부분 요약집을 잘 필독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된다.

제가 공부했던 바로는 요약집에 추가하고 싶었던 내용은 아래에 따로 올립니다.

추가 정리.hwp

이정도면 시험준비하는데는 큰 문제 없습니다. 여러가지 비행동호회나 비행학교들 돌아다니다보면 예상문제라는게 있는데, 항공법규라는게 언제 바뀔지 모르는거라, 예상문제도 최신게 아니면 풀지 마세요. 풀더라도 답안지랑 맞춰보면 다 다릅니다. 답안지 자체가 잘못되어있을수도 있고, 법규가 바뀌어 있어 옛날 법규로 구성되어 있는 거라면 절대 풀어서는 안됩니다. 자칫잘못하면 헷갈릴수 있습니다.

문제지 앞에 있는 두꺼운 법규들은 생소한 문제들 나올때, 풀어보시면 됩니다.

이상 저의 법규시험 후기였고, 구술시험도 최종합격 한다면, 합격후기가 올라오겠지만,

언제 올라올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