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지식

사라진 항로를 찾아서...

Mr.Kwon 2012. 7. 26. 17:42
사라진 항로를 찾아서.....

제목은 뭐 일단 그럴싸 하게 지어봤습니다.

플심이나, 기타 여러 비행에 관심을 갖고, 항공도를 보면 루트가 없는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비행기들은 항공로(En Route) 로 운항을 합니다. 질서있는 운항으로 안전과 효율을 도모하기 위하여...

간단히 말하면 자동차 도로가 있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도로가 없거나, 도로에 차선표시가 없으면 자기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마구 가다보면 정체가 발생하고, 사고도 발생하고... 뭐 그렇잖아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런 항로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과 유럽사이



일본과 하와이(PACOT) 사이 입니다.


먼저, 알아볼것은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항로는 일본-하와이간 과 일본-캐나다 간의 항로겠죠.

우리나라 항공사가 미국-유럽 항로를 쓸 일은 없을테니깐요....


그래서 글의 순서는

1. 일본-하와이 노선(PACOT)

2. 미국-유럽 노선(NAT)

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다음글에 계속...


( 참고 사이트 : http://blog.piano000.net/54 )

(참고 사이트랑 내용이 거의... 그냥 동일하다고 봐도 됩니다. 저에게 항공에 대한 학구열을 불타게 만들어준 사이트 이기도 하면서, 지금 이순간에도 여러가지 항로에 대해 공부하게 만들어준 사이트입니다. 다만 제가 작성하는 이유는, 내용을 좀더 최신화 시켜보자는 의도와, 이렇게 글을 쓰게 됨으로써 100% 이해를 유도할 수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