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8_In the U.S.A.

Chicago Tour (Cincinnati (CVG) -> Chicago O'Hare (ORD)) 두번째

Mr.Kwon 2008. 11. 15. 19:41
그냥 옛생각나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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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누나 혼자서 GPU 꼽고,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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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힘겨워 보이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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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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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바이 신신애티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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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 가 빨간게 아주 이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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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요원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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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 에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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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757W/L 굳,,,,멋지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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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을 기다리는 트래픽들....

기다리다 지쳐 잠들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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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 일어나니 상승을 마치고 슬슬 하강할때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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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규칙적인게 알흠다워 보입니다...ㅎㅎㅎ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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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가는 도중 어느 공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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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점점 가까워 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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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느낌이 확 들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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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미국서 골프장 갔다가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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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아보이는집....ㅎㅎㅎㅎ

비행기가 잘보이면 살기 좋아보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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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후 게이트 가는중에 보인 카고기들...ㅎㅎㅎ 똑딱이 카메라인게 좀 아쉬운 순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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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전용 게이트 이다보니 AA 천지군요....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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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

조종석 들어갔습니다....


승객들이 다 내릴때까지 기달렸다가, 어설픈 영어로 '캔 아이 씨 더 칵핏 플리즈~?' 라고 하니 스튜어디스가 기장님한테 뭐라뭐라 하더니 기장님이 '슈어~ 컴인~' 하시더군요....

기쁜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완전....욕나오게 좁더군요....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한참 고민좀 했습니다....ㅎㅎㅎ

들어가고 나니 좀 흥분되더군요...ㅡ,.ㅡ;

기장님께 나도 파일럿이 될거다~ 라고 말해주고 부기장보고 사진찍어 달라하고 나왔습니다....


대형기종 칵핏은 아니였지만, 진짜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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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트레스와 시카고에 대한 기대감으로 몇일 잠을 못자 얼굴이 좀 부었군요...

가뜩이나 큰얼굴;;;;


입은 아주 행복해서 찢어질라 하는거 간신히 다문것입니다....

그냥 웃을걸 그랬네요;;;;-_-;


암튼 이번 미국여행중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