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4월 시카고에 갔을때 한상이를 만났다. 한국에서 만날때와 다른 뭔가 색다른 반가움이 느껴졌었다.
한상이 덕분에 맛있는것도 많이 얻어먹고 닌텐도 위 도 하고...-_-;
여러모로 고마웠었다...ㅎㅎㅎㅎ
한상이 만나러 가는길...레드라인 일부분이 공사중이라 블루라인 까지 걸어갔다...
그 호프집 전경....(Clark st. 쪽에 있는데, 어느역에서 내려 걸어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갑자기 어두어진건 다 먹고 나와서 찍었기 때문...
미국까지 와서 좀 쌩뚱맞지만, 벨기에 호프집이다....
Hopleaf... 네온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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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지만 이거 외에 삼겹살로 만든 요리가 있었는데 끝내줌....삼겹살이 입에서 살살 녹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이름이 기억이 안남....-_-;
맥주...이집의 핵심포인트랄까나...다양한 맥주가 있다는거.... 메뉴에 보면 맥주옆에 미국 지역명이 써있다...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뭐...그런거라는데, 맛도 컵모양도 다~ 제각각이라 하나하나 맛보는것도 재미있다. 왼쪽 맥주는 Kwak 이라고 벨기에 스타일 이라고 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