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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에서 나온 알라스카 에어라인 B732 수직미익에 그려져 있는 인물이 마치 노무현 대통령을 닮았다는 소리가 좀 있긴하다;;;ㅎㅎㅎ (얼핏보면 약간;;;) 원래는 에스키모의 뭐라던데 자세한건 셀프...ㅋ 이것도 737 클래식 기종이라 엔진이 열라 귀엽다...ㅎㅎㅎ 그 유명한(?) JT8D 시리즈...(정확히 JT8D-17(HK3) ) 다이캐스팅 전체 크기도 엄청 조그만함...ㅎㅎㅎ (사진을 펼쳐 보시면 얼마나 작은지 비교해놨습니다.^^;) 제조사 : Gemini Jets 스케일 : 1:400 항공사 : Alaska Airlines 항공기 : B737-290CA 레지넘버 : N730AS 엔진 굳~ 짧고 길다~ㅎㅎㅎㅎ요즘 엔진은 굵고 짧다;;;ㅋ 대략 이정도 만함.... 밑에 깔린건 주민등록증... 굵기는..

제미니에서 나온 대한항공 비행기.. 737은 -800까지가 아주 귀여운데, -900은 왠지 뭔가 성숙한 737의 느낌???ㅎㅎㅎ 너무 길어지다 보니 짧고 통통한 737의 느낌이 없어졌어....ㅠ 737은 -800이 쵝오... 게다가 윙렛 쵝오...ㅎㅎㅎ 제조사 : Gemini Jets 스케일 : 1:400 항공사 : Korean Air 항공기 : B737-9B5 레지넘버 : HL7719 빨리 738 이나 738WL 으로 모델이 나와야 하는데... 기다려진다....ㅎㅎㅎㅎ

Jet-X 란 다이캐스트 제조업체에서 만든 비행기... (비행기 몰드는 블루박스라는 제조업체서 쓰던거라함...) 원래 Aeroclassics 라는데서 240 한정판으로 출시를 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뜨거운 열기에, 모두 솔드 아웃... (한국 비행기를 무시했던거지....풋....) 그래서 다른 곳에서 이 열기를 받고자(?) 출시... 하지만 그래도 첫번째 비행기가 더 값어치가...ㅎㅎㅎ 이건 또 한정판이 아님;;ㅎㅎㅎㅎ 제조사 : Jet-X 스케일 : 1:400 항공사 : Korean Air 항공기 : A300B4-622R 레지넘버 : HL7242 도장 상태는 생각보다 좋다... Jet-X(블루박스 몰드) 답게 공항 GSE 가 포함.. 하지만 디테일은 최악...ㅎㅎㅎ 나름 굴절 버스 효과를 만들었지만, ..

이건 좀 킹왕짱인듯.. 디테일 환상에 동급 기종 200스케일 과 비교해봤을때 가벼운 재질(같은 금속).... 고급스러운 박스... 환상 그 자체다.... 자세한건 사진으로...ㅎㅎㅎㅎ 엔진 팬 돌아가심....ㅎㅎㅎ 칵핏도 열리는 창문은 따로 짙게 표현.....굳잡~ 이게 킹왕짱...빨간것이 바로 Anti Collision Light 다른것들은 그냥 빨간 점으로 찍혀 있는데, 이건 빨간 큐빅이...ㅎㅎㅎ 저 살아있는 안테나들....디테일 환상...ㅎㅎㅎ 동봉되어 있는 스탠드...살짝 맘에 안듬....너무 대충 만든것 같어;;; 이렇게 꽃으라고;;; 물론 바퀴도 탈부착이 가능해서 인플라이트 상태로 전환이 가능... 하지만 귀찮아서 사진은 안찍음...ㅎㅎㅎ 킹왕짱인 비행기.... 올초에 나올 대한항공도 기대 ..

피닉스에서 나온 200스케일 비행기... 보잉787 하우스 도장이다. 787을 주문한 항공사들의 꼬리날개를 새겼으며, 첫 주문고객인 ANA 를 위해 ANA를 크게 새김... 그외에도 일본이 거의 모든 부품을 제조하여 Made in Japan / Assembled in U.S.A 라고 말해도될정도... 일본 사람들도 787은 일본인이 탄생시킨거라며 엄청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 여러문제가 발생... 네트워크가 취약해 칵핏을 해킹할수 있다고...ㄷㄷㄷ 암튼 여러모로 ANA 로의 인도가 뒤쳐지고 있는 상황... 에어버스의 최신기 A380 에 뒤쳐지기 싫어 성급하게 롤아웃하더니 결국엔...쩝... 암튼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 787을 봤으면 좋겠다... 항속거리가 대단함... 거의 울나라에서 ..

내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737... 진짜 귀여운 비행기...ㅎㅎㅎ 400스케일중에서 제일 작은 비행기일거라 생각.... 암튼 이번 비행기는 737중에서도 클래식 기종인 -200시리즈... 엔진부터 낯설다... 요즘은 보기 힘든 엔진... 엔진 모델명은 JT8D시리즈 (정확히 JT8D-15A(HK3)) 이 비행기는 파워퍼프걸 애니메이션을 비행기 도장화 시킨것... 2006년에 다른회사로 팔려나간 비행기지만;;;ㅎㅎㅎ 아무튼 조그만게 아주 귀여버~ㅎㅎㅎ 제조사 : BigBird 스케일 : 1/400 항공사 : Delta Express 항공기 : B737-232(Adv) 레지넘버 : N310DA 알럽 베베~ 예~~

오늘 또 빅버드 노즈기어 분해에 들어갔다. 아는 분의 SOS 를 받고 고고싱... 와우~ 빅버드 오리지날 그것도 브리튀시 월드 카고~ 우헬헬헬헬-_-; 점심쯤 20분간의 삽질 끝에 중도 포기... 오후들어서 다시 시도.... 10분간의 삽질끝에 아트나이프로 깔딱 거리니 툭하고 빠짐... 뭐여...-_-; 암튼 이러면서 수리? 분해? 대행 끗... 아... 속이 다 시원하네~ㅎㅎㅎ

엄청난 거금을 들여서 구입한 비행기.... 원래는 다른제조사의 다른 스케일로 구입할려고 햇지만 주위에서 레어다 있을때 구해라 라는 말때문에 혹해서 구입...-_-; 이렇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 모형 수집을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어케해야 할지 모르겠다...ㅠ 제조사 : BigBird400 스케일 : 1/400 항공사 : Global Supply System 항공기 : B747-47UF 레지넘버 : G-GSSA / G-GSSB 두대임.... 먼저 G-GSSA 사진... 다음은 G-GSSB 사진 이쁘긴 이쁘다... 사놓고 후회중이긴 한 비행기...ㅠㅠ 에휴....

노즈기어 부러진 빅버드 두개가 있었음... 한대는 노즈기어 끝부분 凸부분에서 끗부분이 껴서 안나옴...-_-; 한대는 凸 이부분 전체가 꽉껴서 안빠짐...-_-; (말로설명하기 좀 복잡;;) 아무튼, 이걸 빼기위해 핀바이스 드릴 0.3mm/ 0.5mm 동원... 아트 나이프, 정밀 핀셋도 동원... 하지만 핀바이스 드릴 다 떨어져 나가고 정밀핀셋도 바이바이... 그래서 오늘 세운상가로 고고싱 핀바이스 심 0.3/0.4/0.7 각 3개씩 구입, 정밀핀셋 구입, 뺀찌 구입... 집에 와서 핀바이스로 뒤적뒤적 거리다가 0.7로 해보니 좀 갈리더군... 그래도 안빠지는건 마찬가지.. 결국 책상에 안경천 깔아두고 비행기를 헤딩..ㄷㄷㄷ 두세번 치니 떨어짐...ㅎㅎㅎ 두번째 凸 이부분이 꽉낀건 아주 미친듯이 드릴짓..

구청가서 인쇄...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