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기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솔광장에 왔습니다. 원래 두명인데, 한명은 잠시 자리를 비웠네요..ㅋㅋㅋㅋㅋ
솔광장 앞에 뭐 시청(?) 같은 건물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무슨건물인지 모릅니다.ㅋㅋㅋㅋ
아직까지는 한적한 모습....
그냥 명동온 느낌입니다...
동상이 있네요. 무슨동상인지 까먹었어요...ㅠ
솔광장에 오면 이 곰돌이랑 사진을 찍어야 한다길래.....
더워서 스벅...
우리나라 브랜드도 아닌데 뭔가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서 돈키호테 상을 보러갑니다....
이것도 무슨 분수....
마드리드는 분수랑 동상이 많은 도시에요...ㅋㅋㅋㅋ
돈키호테 상에서 한컷.
일반 건물도 그냥 예술...
다시 마드리드 궁으로 걸어갔는데, 이런 정원이 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
이전에 갔을땐 점심 예약 늦어서 이런거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몇시인지는 기억안났으나, 다시 가보니 왕궁은 문 닫았더군요. 그래서 그옆 성당 가봅니다.
입장료라기 보단 기부금 1유로... 웅장합니다...ㄷㄷㄷ
오르간도 대단....
다시 솔광장으로 가던길에 교회....? 성당?
동상이 있다보니 뭔가 의미있어 보입니다.ㅋㅋㅋㅋ
솔광장까지 걸어가는중...
피노키오 아빠 제페토 상점이 있더군요.
들어가보진 않았으나, 담번에 방문 예정...ㅋ
솔광장 가는길에 있는 마요르 광장
건물 한쪽에만 이런 벽화가 있더군요.
나름 주상복합입니다..ㅋㅋㅋㅋㅋ 1층은 식당, 2층 부터는 거주공간이더군요...ㅋㅋㅋㅋ
목말라서 맥주마시는중...ㅋㅋㅋㅋㅋ
솔광장 가는길의 하몽 전문 판매점...ㅋㅋㅋ
저렇게 팔면 사갈까 했는데, 줄서서 사갑니다.ㅋㅋㅋㅋㅋ
한쪽엔 바 같은 스탠드에서 서서 먹습니다.ㅋㅋㅋㅋ
아마 등급별로 나뉜거겠죠????
하몽은 무조건 이베리코를 외치더군요... 이베리카, 이베리카스 등등 많은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암돼지, 숫돼지 같은건지.... 앞다리 뒷다리 같은건지...
담번에는 도토리 먹은 돼지가 있다는데, 그걸 먹어보려 합니다.
그게 진리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