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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기어에 있는 택싱 라이트를 주목하라... 200스케일에서만 느낄수 있는 디테일...그것도 큐빅으로 장식해논것을 보고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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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Gemini Jets 200
항공사 : DHL
항공기 : B757-23APF 'F1 Official Logistics'
레지넘버 : OO-DLJ
원래는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을 배경으로 항상 사진을 찍어오다, 200스케일이라는 압도적인 크기때문에
예전 추억을살려 차트를 꺼내들었다.
유럽쪽 인루트 인가 그럴거다...
암튼 200스케일은 크기적인 면에서 400과 다른 디테일을 보여준다.
물론 400도 디테일이 좋긴 하지만, 200이란걸로 들어오게 되면 일단 400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안테나 들이 실제처럼 표현이 된다.
예전 200스케일때의 장점중 하나는 엔진이 돌아간다는 거다.
물론 자동은 아니고 직접 불어줘야 한다는 그런게 있었지만, 안돌아가는 400에 비해서는 큰 충격(?) 이었다.ㅎ
그외 랜딩기어 같은건 400과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된다.
예전엔 400중에서 바퀴가 돌아가는 그런 롤링기어 형태의 모델이 거의 없었는데, 이젠 뭐 피닉스에서는 기본적으로 롤링기어이고, 그외 JC Wing 에서도 롤링기어로 나오니, 그닥 그런 신선함은 없었는데,
200에서는 일단 기어를 탈부착 가능하다는거...
즉 인플라이트 상태나, 그라운드 상태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이 가능하다.
아쉬운점은 필자는 이륙중 착륙중 에서와 같이 바퀴가 나올랑 말랑하는 그런 어중간한 상태를 원하지만, 그게 안된다는게 그저 아쉬울뿐...
(예전 제미니에서 250스케일로 나온건 각 기어부에 경첩이 달려있어서 접었다 폈다하는 구조였다고 한다.
하지만 250이라는 어중간한 스케일때문에 빛은 못보고 조용히 사라졌다.)
뭐 어찌됬는 이젠 200으로 나가볼려고 한다.
일단 크기도 크기인만큼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소형 기종 737 이 대략 400스케일의 380 이랑 비슷하니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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